▣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컨소시움을 통해, 2016년도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에서 “시니어기술창업센터지원사업”과 “시니어창업기업 국내외마케팅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 경일대학교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전국 18개의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북 유일의 센터를 칠곡군에 2012년부터 개소하여 운영하면서, 지난 2014년 재지정 평가 A등급, 2015년 운영평가 최고 S등급의 실적을 올리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탁월한 만40세 이상의 시니어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무료창업교육, 무료컨설팅, 무료입주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이번에 선정된 시니어창업기업 국내외마케팅지원사업은 시니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초기 사업운영과 국내외 시장진입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전국 17개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서 센터별 1개 업체에서 최대 17개 업체까지 선정되어 지원하게 된다.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총 11개 업체가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CI 및 BI)개발, 홍보동영상제작, 온라인 및 모바일 홍보웹제작, 종이카다록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 경일대학교 시니어기술창업센터 박충기 센터장은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서 칠곡군과 함께, 시니어창업기업의 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모든 창업교육은 칠곡군에 위치한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우수 회원 및 입주자, 졸업자는 경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회원신청서는 cgchangup.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054-974-9604)로 연락하면 된다.
